‘인터스텔라는 유독 감성을 자극했다.
한데 이젠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만큼 아직 강해지지 않았는데 벌써 쇠락의 길에 들어선 게 아닌가 하는 ‘미강선쇠(未强先衰)의 한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중국이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이라거나 또는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이란 수식어도 더는 유효하지 않아 보인다.
이후 오랜 세월 5000만 내외를 오가다 명대 6000만을 넘어선 뒤 청대 들어 급증했다.한데 이런 이점을 중국이 더는 챙기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대표.
2021년 14억1260만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는 85만이 줄었다.세 번째는 미국을 추월해 세계 넘버원이 되겠다는 중국몽(中國夢)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대표 중국은 지대물박인다(地大物博人多)의 나라다.
첫 번째는 상징적인 의미로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이란 타이틀을 상실하게 됐다는 점이다.하지만 냉정할 필요가 있다.
우주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고.한 SF평론가의 해석이 그럴싸하다.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결과다.인문학자와 과학자의 대화 부재 화성에 착륙하는 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